분류 전체보기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4박 5일] 2일차 - 오사카 주유패스: 우메다 스카이빌딩, HEP FIVE 관람차,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톤보리 리버크루즈 아침에 호텔 근처 맥도날드에서 팬케이크 해피밀을 먹었다. 해피밀은 정말 15년만에 먹는 것 같았다. 오사카 주유패스 교환처오사카 주유패스는 클룩에서 미리 구매했다. 실물티켓을 받기 위해 EDION 난바점으로 갔다. 구글맵을 보니 전날 난바역에서 나오자마자 봤던 OIOI 건물 옆 건물이었다. EDION 8층에서 티켓을 받고 11시에 리버크루즈 매표소가 열리기 전까지 어차피 시간이 남아서 한 층씩 내려가면서 구경이나 했다. 플스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전부 아는 게임이군... 도톤보리까지 걸어가서 글리코상도 보고 (그냥 간판이길래 저게 왜 유명한 거지 싶었다) 리버크루즈도 21시로 미리 예매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주유패스로 우메다 스카이빌딩에 가고 빌딩 앞에 있는 공원에도 갔다.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다.헵파.. [오사카 4박 5일] 1일차 - 난바 닛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숙소: 닛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 난바역과 에비스초 역까지 도보 10분 정도 - 가성비 좋음 - 매우 만족 니폰바시 크리스탈 호텔 · Osaka, Osakawww.google.com유일한 친구와 함께 오사카로 여행을 다녀왔다. 중학교 때 이후로 해외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언제 가는 게 좋은지, 항공편과 숙소는 어디서 검색하는지 등 기본적인 정보를 잘 몰랐다. 그래서 전체적인 운영macro은 친구가 많이 했다.인천공항 2터미널공항에 2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화요일이라 그런지 탑승게이트까지 가는 과정은 40분밖에 안 걸렸다. 공항을 구경하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탑승게이트로 갔는데 탑승지연 방송을 들었다. 결국 비행기에 오르긴 했는데 또 지연 방송이 나와서 비행기 안에 1시간 정도 갇혀있었다. 자려다가 잠이 안.. LCK CL 결승 직관 후기 : 디플러스 기아 vs KT 2024 챌린저스 스프링 그랜드 파이널 직접 보러 간 1라운드에서도 딮기챌린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겼는데, 그 후로 선수단 5명 중 3명이 신인 선수인데도 결승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팬미팅 당시 선수들에게 “1위 할 거니까 1 포즈 해주세요” 하면서도 정말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기대보다 너무 잘 해서 결승도 경기장에서 응원하려고 티켓을 예매했다. 저번에 앉은 자리의 시야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바로 앞 자리로 잡았다. 대한극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발권하는데 이벤트가 있으니 15분 전까지 착석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벤트가 뭐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딮기 부스에 가보니 치어풀을 작성하고 보여주면 딮기 깃발을 준다고 했다. 우승한다면 팬미팅을 할 테니 사인.. LCK CL 직관 후기 : 디플러스 기아 vs OK 브리온 디플러스 기아 멤버십에서 티켓 이벤트에 당첨되어 챌린저스 플레이오프 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DK 2군 경기도 자주 보는 편이라 직관할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챌린저스 리그는 롤파크가 아닌 충무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대한극장 7층에서 경기가 열린다. 7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폴루 선수가 같이 타서 신기했다. 출전하는 건 아니고 2군 생활을 함께한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것 같았다. DK 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하고 존재하지 않는 실력으로 치어풀을 작성했다. 앞면보다 뒷면이 더 예쁜 치어풀이 되었다.좌석은 K열 11번이었는데, 한가운데에 있어서 스크린도 잘 보이고 선수들도 잘 보이는 자리였다. 알고 보니 옆옆자리에 샤벨 선수 가족분들이 계셨다. 치어풀에 샤벨 선수 이름을 쓰기 잘했다고 .. [부산 2박 3일] 기장 해동용궁사, 국립수산과학원, 빌라쥬 드 아난티, 아난티 앳 부산 코브, 일등가 오리불고기 🚶♀️뚜벅이 효율충의 부산 여행 1일차 - 기장군2일차 - 중구 (실내) 3일차 - 영도부산역부산역에 12시 반쯤 도착했다. 원래 계획은 부산역의 물품보관함에 캐리어를 놓고 바로 해동용궁사로 출발하는 것이었지만, 자리가 한 개도 없었기 때문에 남포역 근처에 있는 숙소에 짐을 맡기기로 했다. 부산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부산역 물품보관함에 자리가 없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숙소에 짐을 놓고 남포동에 간 김에 점심이나 먹고 출발하기로 했다. 숙소 근처에 두부가 라는 착한가격업소에서 불고기두부밥을 먹었다. (착한가격업소 검색)해동용궁사부산역 버스 정류장에서 1001번을 타고 해동용궁사로 직행했다.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다. 십이간지 석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용궁사 .. [부산 2박 3일] 비오는 날 중구 - 부산근현대역사관, 연경재 카페,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뚜벅이 효율충의 부산 여행 2일차 - 중구 (실내)1일차 - 기장군 3일차 - 영도 2일차는 일기예보대로 하루종일 비가 왔다. 그래서 숙소 주변 실내공간을 맴돌고 일찍 들어왔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숙소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있었다. 올해 1월에 개관해서 그런지 새것 느낌이 확 나서 기분이 좋았다. 별관에 먼저 갔는데, 도서관 같은 공간이 잘 조성되어 있었다. 부산지역 관련된 책으로 가득했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바로 옆의 본관에서는 진행 중인 전시가 많았다. 다른 전시는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마! 쌔리라! 야구도시 부산의 함성” 전시는 달랐다. 롯데 팬은 아니지만 나와 가족 모두가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선수 야구복만 봐도 재밌었다. 베이징올림픽을 추억하는 사람과 80년대를.. [부산 2박 3일]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다누비열차, 태종대 전망대, 영도등대 🚶♀️뚜벅이 효율충의 부산 여행 3일차 - 영도1일차 - 기장군 2일차 - 중구유라리 광장3일차는 기온은 낮지만 날씨가 맑았다. 숙소에서 나와서 유라리 광장까지 걸었다. 바람이 엄청 거세서 날아갈 뻔했다. 유라리 광장에서 영도대교와 선박 구경을 했다. 영도대교는 생각보다 짧았다.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영도로 넘어갔다.흰여울문화마을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내렸는데 바로 뒤에 부산시티투어버스가 정차하는 것을 목격했다. 관광객들이 내리는 걸 보고 위기를 감지했는데 역시나 문화마을을 따라 걷는 산책로에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공휴일이 아닌 평일에 갔다면 좀 달랐을 것 같다. 바다를 보면서 걷다 보면 흰여울해안터널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온다. 해안터널을 통과해서 나가면 자갈밭과 바다가 보인다. 바위에 앉.. [대전 중구] 앙트르뽀 카페 (대전 프랑스 문화원) 석교동에 있는 프랑스 문화원 카페에 다녀왔다. 12시에 문을 열길래 맞춰서 갔다. 진짜 나무를 태우는 화로가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숯 냄새가 났다. 1층 맨 끝에는 거울 포토존이 있고, 2층에는 프랑스 관련 책들이 있다. 무작위로 배치한 소품들 때문에 정리하지 않은 골동품 가게 느낌이 난다. 사진을 이리저리 찍어봤다.[네이버 지도] 앙트르뽀 대전 중구 대전천서로 201 https://naver.me/GB5BOykI 네이버 지도앙트르뽀map.naver.com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