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일치기] ③잠실 -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야경, 석촌호수 아뜰리에
①용산 - 감정서가, 아이파크몰 공예홍보관, 용산역사박물관, 기억전시관 ②동대문 - 서울한방진흥센터 보제원체험, DDP ③잠실 -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석촌호수 아뜰리에 동대문에서의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저녁은 잠실에서 먹기로 했다. DDP에서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잠실역으로 갔다. 롯데월드몰 잠실역 롯데월드몰에 먹을 데가 많지 않을까 해서 몰에 들어갔는데, 인산인해에 1층부터 숨이 막혔다. 그래서 윗층으로 한 층씩 계속 피난을 갔는데도 계속 사람이 많았다. 불길한 예감은 틀리지 않아서, 이른 시간임에도 대기가 없는 음식점이 없었다. 결국 몰을 나와서 방이동 먹자골목으로 갔다. 맛집으로 알려진 등촌샤브칼국수집에 가려고 했으나, 대기줄이 멀리서부터 보이길래 재빨리 피봇하고 꼬마김밥집으로 들어갔다...
[서울 당일치기] ①용산 - 감정서가, 아이파크몰 공예홍보관, 용산역사박물관, 도시기억전시관
①용산 - 감정서가, 아이파크몰 공예홍보관, 용산역사박물관, 도시기억전시관 ②동대문 - 서울한방진흥센터 보제원체험, DDP ③잠실 - 롯데타워몰, 석촌호수, 석촌호수 아뜰리에 저번 주 토요일에 서울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방문 포인트가 많으면서 이동시간은 최소화한, 갈아타는 일은 절대 없는 계획을 짰다. 서대전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용산역에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역사박물관 먼저 걸어서 용산 도시기억전시관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 게 없어서 길 건너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바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재밌는 전시가 여러 개 있었다. 옥상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막혀있어서 아쉬웠다. 감정서가 오픈시간(11시)에 맞춰 감정서가에 도착했다. 토요일에 갔는데도 거의 열자마자 가서 그런지 정말 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