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당일치기] ①용산 - 감정서가, 아이파크몰 공예홍보관, 용산역사박물관, 도시기억전시관

<뚜벅이 효율충의 서울 당일치기>

①용산 - 감정서가, 아이파크몰 공예홍보관, 용산역사박물관, 도시기억전시관

②동대문 - 서울한방진흥센터 보제원체험, DDP
③잠실 - 롯데타워몰, 석촌호수, 석촌호수 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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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토요일에 서울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방문 포인트가 많으면서 이동시간은 최소화한, 갈아타는 일은 절대 없는 계획을 짰다.

파란색 화살표: 지하철, 빨간색 화살표: 버스, 검은색 화살표: 도보

서대전에서 새마을호를 타고 용산역에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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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도시기억전시관, 용산역사박물관

먼저 걸어서 용산 도시기억전시관에 갔는데
생각보다 별 게 없어서 길 건너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바로 이동했다.
여기에는 재밌는 전시가 여러 개 있었다.
옥상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막혀있어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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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서가

오픈시간(11시)에 맞춰 감정서가에 도착했다.
토요일에 갔는데도 거의 열자마자 가서 그런지 정말 한적했다.
한 세 명 있었던 것 같다.
사람 많은 걸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계속 있고 싶었다.
밖은 용산답게 인구밀도가 상당했기 때문에..

감정서가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쌩쌩할 때 사진을 많이 찍었다.
군데군데 직접 해볼 수 있는 것들(필사, 감정 기록 등)이 비치되어 있어서
할 게 없을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
붓펜으로 글도 적어보고 다른 사람들이 쓴 것도 읽어보았다.

[감정서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amjungse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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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이파크몰

감정서가에 1시간쯤 있다가 다시 아이파크몰로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다.
소녀방앗간 이름이 왜 방앗간인지는 모르겠다 에서 된장찌개 + 산나물밥 세트를 시켰다.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금방 나와서 좋았다.
식당가에는 사람이 많으니 식사시간보다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12시 20분에 갔더니 대기가 없는 식당을 찾는 게 힘들었다.

[네이버지도] https://naver.me/FlJrX8EW

소녀방앗간 용산아이파크몰점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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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예홍보관 : 공간(工間)

점심을 먹고 예약해둔 머그컵 프레스 체험을 하러
아이파크몰 3층에 있는 공예홍보관으로 갔다.
강사님이 유쾌하셔서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재밌게 그렸다.
결과물도 괜찮게 나와서 집에서 잘 쓰고 있다.

[일일체험 예약 링크] https://crafts.yongsan.go.kr/program_manage_list/
*체험마다 체험 장소가 다르니 주의*

용산공예관

[네이버지도] https://naver.me/GhPfKTZO

용산공예홍보관 공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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