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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디플러스기아 (5)
aiden

2025/04/25 LCK 정규 시즌 디플러스 기아 vs 티원딮기 멤버십에서 티켓 이벤트에 당첨되어 T1전을 직관하게 됐다.6시 반쯤 롤파크에 도착해서 티켓을 수령하러 DK 부스로 직행했다.당첨 티켓 자리는 끝구역의 마지막 열이었다.가끔 롤파크에 연예인 올 때 항상 맨 뒷열에 앉아있는 걸 보면 8열은 초청권용으로 묶어두는 것 같다.부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팬미팅도 응모하라고 해주셨다.결과는 미당첨. 1경기가 농심 경기여서 입장 전까지 아주 재밌게 기다릴 수 있었다.로비에서 농심이 마지막 한타를 이기는 것도 보고POM 인터뷰에서 킹겐 선수가 시우 선수에 관한 질문을 받는 것도 들었다.앞 경기가 완전히 끝나서 경기장에 입장했다.딮붕이 3년차에 처음으로 딮기 팬석에 앉아봤다. 가져온 유니폼 바막을 주섬주섬 입..

2024 챌린저스 스프링 그랜드 파이널 직접 보러 간 1라운드에서도 딮기챌린저스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이겼는데, 그 후로 선수단 5명 중 3명이 신인 선수인데도 결승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1라운드 팬미팅 당시 선수들에게 “1위 할 거니까 1 포즈 해주세요” 하면서도 정말 우승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기대보다 너무 잘 해서 결승도 경기장에서 응원하려고 티켓을 예매했다. 저번에 앉은 자리의 시야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그 바로 앞 자리로 잡았다. 대한극장에 도착해서 티켓을 발권하는데 이벤트가 있으니 15분 전까지 착석하라는 안내를 받았다. (이벤트가 뭐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딮기 부스에 가보니 치어풀을 작성하고 보여주면 딮기 깃발을 준다고 했다. 우승한다면 팬미팅을 할 테니 사인..

디플러스 기아 멤버십에서 티켓 이벤트에 당첨되어 챌린저스 플레이오프 경기를 직관할 수 있게 됐다. DK 2군 경기도 자주 보는 편이라 직관할 생각에 기분이 아주 좋았다. 챌린저스 리그는 롤파크가 아닌 충무로역 1번 출구에 위치한 대한극장 7층에서 경기가 열린다. 7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폴루 선수가 같이 타서 신기했다. 출전하는 건 아니고 2군 생활을 함께한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것 같았다. DK 부스에서 티켓을 수령하고 존재하지 않는 실력으로 치어풀을 작성했다. 앞면보다 뒷면이 더 예쁜 치어풀이 되었다.좌석은 K열 11번이었는데, 한가운데에 있어서 스크린도 잘 보이고 선수들도 잘 보이는 자리였다. 알고 보니 옆옆자리에 샤벨 선수 가족분들이 계셨다. 치어풀에 샤벨 선수 이름을 쓰기 잘했다고 ..

2024 LCK 스프링 디플러스 기아 vs 농심 레드포스 (2024/01/25) 작년 서머에 첫 직관을 간 후 한 번이면 됐다 싶었다 [첫 직관 후기 (NS vs KDF)] 하지만! 경기 전날 딮기 농심 경기 취소표를 충동적으로 잡은 후 취소가 불가능한 관계로 다시 한 번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도 두 팀 다 응원하기 때문에 나는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원래는 딮기 스티커북과 스티커가 받고 싶었는데, 롤파크에 디플러스 기아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농심을 (표면적으로) 응원하기로 했다. 3시 반에 도착해서 존재하지 않는 솜씨로 치어풀을 작성한 후, 농심 부스에 4번째 순서로 줄을 서서 팬 이벤트에 참여했다.퀴즈를 맞히면 농심 과자를 줬는데, 실비 선수 본명을 맞히고 조청유과랑 꿀꽈배기를 받았다! ..

친구와 약속을 한참 전에 잡았는데 하필 눈이 펑펑 오는 날이었다. 그래도 눈이 ‘오는’ 날이어서 다행이었다. 눈이 ‘쌓여있는’ 또는 ‘녹았다가 얼어있는’ 날에는 밖에 나가는 거 아니다. 스타벅스 안국역점에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밖에 눈 내리는 걸 구경했다. 폭설 수준으로 내리고 있는 눈을 보니 이동시간을 최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김밥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서울공예박물관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서울공예박물관으로 향했다. 눈이 엄청 쌓여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발이 푹푹 꺼졌다. 운동화가 위태로웠지만 눈을 밟는 느낌이 좋았다. 몇몇 사람들은 박물관에는 안 들어가고 밖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공예도서실 (=혜윰공방)우선 1동 1층에 위치한 공예도서실(=혜윰공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