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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en

2025/04/25 LCK 정규 시즌 디플러스 기아 vs 티원딮기 멤버십에서 티켓 이벤트에 당첨되어 T1전을 직관하게 됐다.6시 반쯤 롤파크에 도착해서 티켓을 수령하러 DK 부스로 직행했다.당첨 티켓 자리는 끝구역의 마지막 열이었다.가끔 롤파크에 연예인 올 때 항상 맨 뒷열에 앉아있는 걸 보면 8열은 초청권용으로 묶어두는 것 같다.부스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팬미팅도 응모하라고 해주셨다.결과는 미당첨. 1경기가 농심 경기여서 입장 전까지 아주 재밌게 기다릴 수 있었다.로비에서 농심이 마지막 한타를 이기는 것도 보고POM 인터뷰에서 킹겐 선수가 시우 선수에 관한 질문을 받는 것도 들었다.앞 경기가 완전히 끝나서 경기장에 입장했다.딮붕이 3년차에 처음으로 딮기 팬석에 앉아봤다. 가져온 유니폼 바막을 주섬주섬 입..

2025/02/07 LCK컵 플레이인 1라운드 NS vs BRO스포츠 직관 다시는 안 간다 선언했지만 (참고)서울에 갈 일이 있었는데 한 개의 일정만 소화하고 돌아오기는 아까워서 다음 날 있는 경기를 예매해버렸다.그래도 농심의 첫 포스트시즌 경기니까 직접 봐야지.. 하고 자기합리화를 했다.농심이 플인을 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 1년 만에 롤파크로 향했다.가는 길에 종각역에서 제우스 선수 광고를 마주쳤다.시우 선수가 엄청 존경하는 분이라 그런지 뭔가 반가웠다.롤파크의 좁고 혼잡한 분위기는 적응이 안 된다.그래서 농심 부스에서 농심 치어풀 하나 챙기고는 바로 경기장으로 들어갔다.롤파크 A구역 시야예매할 때 맨 끝 구역만 남아있어서 잘 안 보일까 봐 조금 걱정했는데, 롤파크가 워낙 작아서 시야가 안 좋은 좌..

올해도 LCK 사진전을 하길래 작년에도 같이 가준 친구와 함께 갔다.홍대 간 김에 다른 가볼만 한 곳들도 방문했다.LCK 사진전 (스페이스비 연남)🎥 의식의 흐름대로 만든 브이로그(?)밖에서 응원 카드를 걸고 건물 내로 들어가서 사진을 구경했다.대여한 공간이 작아서 그런지 딮기 농심 사진은 별로 없었다.작년 전시 규모의 1/4도 안 되는 것 같았다.그래도 가챠에서 5컷사진을 뽑았을 때 팀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네이버 지도]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21https://naver.me/GpC8xplP 네이버 지도스페이스비 연남map.naver.com갤러리 몰랑몰랑이를 보러 갤러리몰랑으로 걸어갔다.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짐 놓고 편하게 구경했다.몰랑이로 가득한 포토존이 많고 위층에는 포토부스..

2024 LCK 스프링 디플러스 기아 vs 농심 레드포스 (2024/01/25) 작년 서머에 첫 직관을 간 후 한 번이면 됐다 싶었다 [첫 직관 후기 (NS vs KDF)] 하지만! 경기 전날 딮기 농심 경기 취소표를 충동적으로 잡은 후 취소가 불가능한 관계로 다시 한 번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도 두 팀 다 응원하기 때문에 나는 질 수 없는 경기였다. 원래는 딮기 스티커북과 스티커가 받고 싶었는데, 롤파크에 디플러스 기아 팬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농심을 (표면적으로) 응원하기로 했다. 3시 반에 도착해서 존재하지 않는 솜씨로 치어풀을 작성한 후, 농심 부스에 4번째 순서로 줄을 서서 팬 이벤트에 참여했다.퀴즈를 맞히면 농심 과자를 줬는데, 실비 선수 본명을 맞히고 조청유과랑 꿀꽈배기를 받았다! ..

친구와 약속을 한참 전에 잡았는데 하필 눈이 펑펑 오는 날이었다. 그래도 눈이 ‘오는’ 날이어서 다행이었다. 눈이 ‘쌓여있는’ 또는 ‘녹았다가 얼어있는’ 날에는 밖에 나가는 거 아니다. 스타벅스 안국역점에서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밖에 눈 내리는 걸 구경했다. 폭설 수준으로 내리고 있는 눈을 보니 이동시간을 최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운 김밥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서울공예박물관평소에 방문하고 싶었던 서울공예박물관으로 향했다. 눈이 엄청 쌓여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발이 푹푹 꺼졌다. 운동화가 위태로웠지만 눈을 밟는 느낌이 좋았다. 몇몇 사람들은 박물관에는 안 들어가고 밖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공예도서실 (=혜윰공방)우선 1동 1층에 위치한 공예도서실(=혜윰공방)에..

시즌 다 끝나고 쓰는 광동 프릭스 vs 농심 레드포스 직관 후기 서머 시즌을 열심히 보면서 7월에 응원하는 팀 직관을 반드시 가겠다고 마음먹었고, 내 티켓팅 실력으로 디플러스 기아는 힘들 것 같고 광동이나 농심 경기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광동프릭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광동을 조금 더 응원하고 있었지만, 두 팀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나는 질 수 없는 매치였다.롤파크로 올라가는 길이 영화관에 가는 것 같았다. 롤파크 내부는 작은 듯하지만 공간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볼 게 많았다. 근데 길치라서 티켓을 받고 나서 팀 부스로 갈 때 좀 헤맸다. 나처럼 방향감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후기글을 통해 미리 동선을 좀 알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헤매다가 광동 부스에 줄을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