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학교에서 창업특강을 들었다.
콩드슈 사장님께서 로컬 창업 후 사업을 어떻게 키워왔는지에 대한 유익한 강의를 해주셨다.
12월에 선화동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셔서 캘린더에 메모해뒀다.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시식대에서 다양한 콩부각을 맛볼 수 있다.
콩부각 한 컵에 9,500원이고, 원하는 대로 담으면 된다.
몇 가지 맛은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나는 어니언맛, 치킨맛, 인절미맛, 서리태맛으로 가득 채웠는데,
계산하려고 하니 더 담을 수 있다며 뚜껑이 안 닫힐 정도로 더 채워주셨다..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콩드슈 캐릭터 사업에 공을 많이 들이셨다고 했는데,
캐릭터가 그려진 종이가방이 정말 귀여워서 여기저기 들고 다닐 것 같다.
개인적으로 치킨맛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콩드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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